‘온라인무료수강’으로 불면증·기면증 등의 수면장애 극복하는 법 배우는 심리상담사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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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무료수강’으로 불면증·기면증 등의 수면장애 극복하는 법 배우는 심리상담사자격증
  • 허남수
  • 승인 2020.08.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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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온라인무료수강을 기획하여 교육원 내 39종 심리상담사자격증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대표적 수면장애인 기면증과 불면증 극복하는 법을 포함한 다양한 심리적 문제에 대해 알맞은 상담기법을 교육하는 자격과정을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제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선착순 지원 중인 해당 기획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바로 적용되어 PC와 모바일을 통한 4~6주의 교육일정을 진행하게 되며 교재와 시험관련 자료 또한 같이 제공받는다. 상담사는 내담자를 위한 다양한 전문상담기법을 배우게 되고 내담자는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현재 상황을 인지하여 각각 스펙업과 자아성찰을 돕게 된다.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생기는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로 밤에 잠 잘 오는 방법을 검색하는 자들이 많다. 불면증은 스트레스성불면증, 갱년기불면증 등 종류와 원인이 다양하다. 불면증 극복하는 법은 증상에 좋은 음식섭취와 수면습관 개선 등도 유용하나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경우 전문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기면증은 충분한 수면에도 불구하고 낮에 갑자기 잠이 쏟아지는 증상을 뜻하며 렘수면(램수면)장애 등을 일으킨다. 불면증과 기면증을 포함한 수면장애증상은 만성피로증상과, 무기력증 등이 있으며, 수면유도제 등의 약물처방, 수면다원검사 및 명상, 심리상담치유법이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위 치유법 중 심리상담치유에 대한 다양한 기법을 교육하고 있다. 클래식과 ASMR(백색소음)과 함께 컬러링북 등을 매개로 정서치유를 돕는 음악심리,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과 MBTI성격유형검사로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하는 심리분석상담사가 있다. 

추가로 우울증초기증상과 조증초기증상을 동반하는 양극성장애인 조울증과 트라우마 등으로 인한 공황장애와 강박증증상 등을 겪을 경우의 극복을 돕는 인지행동심리상담사 과정 및 ADHD증상, 틱장애 등의 발달장애의 사회성발달을 돕는 놀이심리상담사 과정이 있다.

이에 미래유망직업 분야로 평가받는 해당 자격증은 심리상담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의 상담시설업무에서 자주 활용되며, 뿐만 아니라 여성인력개발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대상별 시설과 함께 데이케어센터, 치매지원센터 등 노인시설업무를 위한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자격증 관심자는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해당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교육분야와 관련된 지도사 과정 또한 개설되어 있다. 아이의 주체적 성장을 돕는 리더십지도사, 독서논술·토론교육을 위한 독서지도사, 갑질예방과 도덕예절교육을 위한 인성지도사, 집중력 높이는 법과 공부 잘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도록 돕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홈스쿨링, 팀워크협동교육 등 각종 수업운영법에 대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자격증 등이 있다.

해당 지도사 자격증은 어린이집(유치원), 대안학교 등 교육시설과 키즈카페, 문화센터(홈플러스·이마트 등) 등 교육지도프로그램개발 업무에도 활용되어 역시 관련 직종인 보육교사자격증 관심자와 교육업 희망자에게 전문소양을 갖추기 위한 자격증으로 인기가 있다.

이처럼 교육원 관계자는 “모든 자격증은 위 업무에 활용가능한 조건 중 하나인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이 되어 있는 ‘자격기본법 제17조’에 따른 효력으로 인해 상담업무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추가로 전했다.

끝으로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홈페이지 내 취업정보센터를 구축하여 학습자들의 취업도 돕고 있다. 취업정보센터에는 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 등의 구인구직사이트 관련 정보를 모아 자세히 정리된 취업정보와 취업 시 경력으로 인정되는 VMS, 1365자원봉사센터의 봉사정보와 복지넷, 복지로 등의 맞춤형복지포탈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카카오톡, 네이버톡톡을 통한 채팅문의와 대표전화를 통한 실시간 무료전화상담 문의 역시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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