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는 27일 관내 127~130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7번 확진자는 신대방1동에 사는 50대로 26일 강남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28번 확진자는 사당1동에 사는 20대다. 감염경로는 타지자체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129번 확진자는 신대방1동에 사즌 50대로 경로 파악 중이다. 동거인은 3명으로 동작구 보건소에서 검사예정이다. 130번 확진자는 사당3동에 사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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