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식용 아르간오일 브랜드 ‘헤르타’, 재고 수급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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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식용 아르간오일 브랜드 ‘헤르타’, 재고 수급에 총력
  • 박주범
  • 승인 2020.08.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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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보다 건강과 영양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다. 이에 더블유라이프앤케어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헤르타’에서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식용 아르간오일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이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헤르타의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은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호구역에서 자생하는 아르간 나무에서 채취한 열매 속 커넬만을 분리해 사용한다.

아르간 나무 자체가 혹독하고 제한된 환경에서만 자생하며 식용 아르간오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열매 속 커넬만을 분리해 별도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에 아르간 오일은 ‘흐르는 금’ 등으로 불리며 지상에 존재하는 오일 중 최고가의 몸값을 자랑한다.

식용 아르간오일은 ‘아르간 커넬오일’이라고도 불리는데 아르간 열매 씨앗을 커넬이라 부르기 때문이다. 헤르타의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은 캡슐로 정제되어 있으며 한 캡슐에는 약 12개 분량에 달하는 아르간열매 씨앗의 영양분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얄 아르간커넬오일’은 아르간 열매에서 분리해 낸 커넬을 별도로 로스팅 한 뒤 콜드프레스 압착 방식을 거쳐 오일로 추출해 낸다. 

식용 아르간오일 속에는 식물성 오메가3, 6, 7, 9를 비롯해 인지질, 토코페롤, 스쿠알렌 등 풍부한 식물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에 해외에서는 셀럽들의 건강관리 식품으로도 애용되어 왔으며 유럽연합(EU)는 신소재 식품이 노블푸드의 하나로 인정하기도 했다.

헤르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인 식용 아르간 오일이기 때문에 이토록 큰 사랑을 받으리라 예상치 못 했다. 이미 20회 홈쇼핑 앵콜방송이 이어졌으며 방송 종료 후에도 제품에 대한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더 많은 국내 소비자분들이 우수한 식용 아르간오일을 접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로얄 아르간커넬오일’ 재고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사진=헤르타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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