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 위협 숙취두통 · 진통제 조합…간과 머리 모두 보호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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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 위협 숙취두통 · 진통제 조합…간과 머리 모두 보호하려면?
  • 민강인
  • 승인 2020.08.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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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인 다음 날 아침, 온종일 끔찍한 숙취두통에 시달린 경험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술을 마신 후 두통을 느끼는 이유는 알코올 속에 함유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 때문이다. 구토나 메슥거림을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기 위해 우리 몸은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는데 그 결과, 머리 속 혈관이 확장되며 술두통을 유발한다. 

이러한 증상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하여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아직 몸 속에 분해되지 않은 아세트알데히드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진통제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먹게 되면 두 성분이 만나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때문에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진통제를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신체의 부담을 최소화 하며 숙취를 예방, 해소하려면 술을 마시기 전, 후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몸에 남은 알코올 성분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평상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라잘코리아가 제안하는 ‘간바’는 유산균발효다시마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글루타민산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간바’의 경우, 다시마 속 글루타민산을 유산균의 작용으로 GABA 성분으로 100% 전환할 수 있어 알코올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라잘코리아 관계자는 “알코올 분해를 일시적으로 도와주는 일반적인 숙취해소 제품과 달리 ‘간바’는 간의 건강에 직접 도움을 부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숙취두통 해소에 대한 후기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평소 잦은 음주로 인해 간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간바’에 대한 정보는 라잘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리잘코리아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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