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의 'LBL 캐시미어 FW 신상' VS 송윤아의 '조르쥬 레쉬 실루엣 셔츠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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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의 'LBL 캐시미어 FW 신상' VS 송윤아의 '조르쥬 레쉬 실루엣 셔츠 블라우스' 
  • 박홍규
  • 승인 2020.08.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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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L(Life Better Life)이 FW 시즌 캐시미어와 인조 가죽을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LBL은 이번 시즌 인조 가죽 아이템과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캐시미어·울 100% 라인을 확장한다. 또한 홈쇼핑 업계 최초로 특수 모(세이블 · 비버) 라인의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프리미엄 아우터 론칭으로 하이 앤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먼저 캐시미어의 경우 고급스러운 소재의 특성을 살려 가을 시즌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니트웨어를 출시한다. 뛰어난 부드러움과 따뜻하고 포근한 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고품질의 캐시미어 100% 원단을 사용했으며, 천연 소재로 제작하기 어려운 홀가먼트 기법을 통해 원사의 퀄리티를 입증했다.

또한 탑 타잉(선염)기법을 사용하여 캐시미어의 부드러움을 잘 나타내주는 깊고 오묘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우러진다.

인조 가죽 팬츠와 트렌치 코트도 함께 선보인다. 외관의 크랙 가공을 통해 진짜 보다 더욱더 진짜 같은 외관을 표현했으며, 매우 가볍고 물과 습기에 강하며, 보관이 쉬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다. 

LBL의 FW 신제품은 29일 오전 10시 25분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에서는 신상품 실루엣 셔츠 블라우스 3종을 출시하며 가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만난다.

조르쥬 레쉬의 실루엣 셔츠 블라우스 3종은 텐셀과 코튼을 혼방한 원단에 실켓 가공과 에어로 워싱 가공을 더해 원단 표면이 부드럽고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을 띤다. 또 면의 장점인 우수한 통풍성과 내구성에 텐셀의 장점인 부드러운 촉감이 더해져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 골드 브라운, 화이트 3종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기본 실루엣은 같으나 디테일의 변화로 컬러별 디자인에 차이를 두었다. 시크한 블랙의 경우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핏과 섬세한 소매 셔링 디테일로 포멀룩에 잘 어울리며, 우아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골드 브라운은 독특한 디자인의 볼륨 소매로 트렌디한 룩의 포인트가 되어준다. 조르쥬 레쉬의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사진 : LBL(Life Better Life), 조르쥬레쉬(Georges Rech)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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