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시장 염태영)은 29일 오전 204~20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204번 확진자는 영통구 매탄1동 매탄 주공5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지난 23일 발열, 목 부음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205번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1동 '수원 행복한 요양병원'에 거소하는 80대 주민이다. 지난 25일 오한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감염경로는 수원 #202번과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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