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8명이며 수도권만 244명이라고 밝혔다. 26일 307명 이후 4일 연속 300명을 넘어서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9400명으로 '2만'이 목전에 왔다. 8월 발생 누적 확진자도 5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명으로 총 1만4765명(76.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3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4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1명(치명률 1.65%)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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