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 지대' 장성군청, '1번' 확진자 발생 - 북하면 노인 요양시설 입소자- 강서구 204번 접촉 감염 등 (코로나19,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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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 지대' 장성군청, '1번' 확진자 발생 - 북하면 노인 요양시설 입소자- 강서구 204번 접촉 감염 등 (코로나19, 29일)
  • 박홍규
  • 승인 2020.08.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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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 지대' 장성군청에 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장성군청은 북하면 노인요양시설 80대 여성 입소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저녁 알렸다. 요양시설 입소자여서 군민과는 직접 접촉이 없었지만, 해당 시설 관련자 검사 결과 음성 68명, 검사 진행 중 2명이 남아 추가 확진 가능성도 남아있게 됐다. 해당 시설은 소독 및 코호트 격리 조치 등이 완료된 상태다.  

장성 1번 확진자는 딸인 서울 강서구 204번(화곡8동)의 면회 감염으로 가족 감염이기도 하다. 확진자는 광산구 소재 병원에 입원 중에 24일 해당 요양시설에 입소했었다. 강서구 204번 확진자의 광주 가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알린 코로나19 관련 정보다. 

2020.08.29. 19:15  장성군청1
오늘 18:30경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북하면 요양시설 입소자로 군민과 접촉없음. 관련자 검사결과 음성 68명, 검사중 2명. 시설소독 및 격리조치완료

장성군청2
장성1번 확진자는 강서구 204번 접촉자로, 광산구 소재 병원에 입원 중 8.24. 요양시설에 재입소하였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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