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남 목포시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1번 확진자가 탑승한 택시 '전남12바7888'의 승객 36명 중 아직 21명이 보건소에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시가 공개한 해당 택시의 운행 일지를 참고하여 해당 탑승객들은 반드시 보건소(061-277-4000)에 연락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시가 공개한 해당 자료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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