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는 30일 관내 114~117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114번 확진자는 이문1동 거주자로 기 확진자인 체육동호회원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1명으로 자가격리 중이다.
115번 확진자는 휘경1동 거주자로 기 확진자인 체육동호회원 접촉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2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116번 확진자는 제기동에 사는 주민으로 기 확진자는 #117번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117번 확진자 1명이다.
117번 확진자는 제기동 거주자로 타구 확진자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116번 1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