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라 외국인 면세점 명품 브랜드 세일
제주도 면세점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JTO면세점은 상품별 최대 40%할인행사 및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청정제주 임산물 3종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온라인면세점에서도 풍성한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기본 10% 할인행사에 기획행사로 금액대별 쇼핑지원금을 증정하고,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20%행사등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면세점 구매고객에게는 엔제리너스커피 음료 및 관광지쿠폰도 증정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제주공항면세점은 7월 6일까지 빅세일을 진행한다. 화장품, 향수는 2개 이상 구매시 10%, 3개 이상 구매시 15% 할인율을 적용 받는다. 패션, 시계, 악세사리, 펜은 2개 또는 25만원이상 구매시 15% 할인 받는다. 이외 선글라스는 2개 이상 구매시 10%, 주류 베스트 상품 구매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재고소진시까지 최고 40% 세일을 진행한다. 폴리스, 질스튜어트, 빅터앤롤프, 구찌, 막스마라, 지미추 등 선글라스와 빈치스, 펜디, 베르사체, 닥스, 미쏘니 등 패션 브랜드들이 포함돼 있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시즌오프세일 중 BALLY, COACH, TOD'S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블루세일 중 TUMI, FERREGAMO, ERMENGGILDO ZEGNA, FENDI, COACH, BALLY와 함께 시계상품을 세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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