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계 BTS 장민호와 트롯천재 정동원이 다시 '파트너'로 멋진 호흡을 맞췄다.
삼성화재는 8월 31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44살 삼촌과 14살 조카의 찰떡궁합과 멋진 케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TV광고의 풀버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았지만, 조회수가 이미 35만 회를 넘어설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분 40초짜리 광고는 "오늘부터 평생토록 건강파트너는 삼성화재. 미스터 트레이너로 돌아온 '파트너즈'와 함께 삼성화재 건강댄스 따라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설명문과 함께 대세 트롯남 장민호와 정동원이 호흡을 맞춘 노래와 건강댄스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우리는 미스터 트레이너"라고 소개한 뒤 먼저 정동원이 "엄마 아빠 누나 형들 그냥 따라 해볼래요. 간단해서 좋은 운동 매일 하기 좋은 동작"을 노래하며 목돌리기 등의 건강 댄스를 장민호와 함께 선보였다.
야외로 옮겨진 무대에서 장민호는 스마트폰의 전용 앱을 들고 "엄마 아빠 누나 형들 애니핏과 걸어봐요.걸음마다 몸도 튼튼 애니핏과 인생 튼튼"을 노래하며 신나는 동작을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연습 과정과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보너스 영상으로 함께 공개됐다.
장민호와 정동원, 그리고 임영웅, 영탁, 이찬원, 나태주 등 '미스터트롯' 출신의 인기 트롯맨들은 광고계 블루칩으로 대활약 중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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