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2만명 넘어서' 신규 확진 222명-4660명 격리 중 - 서울이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등 (코로나19,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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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만명 넘어서' 신규 확진 222명-4660명 격리 중 - 서울이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등 (코로나19, 1일) 
  • 박홍규
  • 승인 2020.09.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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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수는 2만182명(해외유입 28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멀었다. 이번주 거리두기 2.5단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규 확진자 추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5명으로 총 1만5198명(75.30%)이 격리해제돼 현재 46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04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4명(치명률 1.61%)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있고 대전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등의 확진자 발생도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다. 

다음은 중대본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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