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뷰티2’ 관리하기 어려운 입술, 모공 등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 쓴 이유비,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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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뷰티2’ 관리하기 어려운 입술, 모공 등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 쓴 이유비, 김지민
  • 허남수
  • 승인 2020.09.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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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KBS Joy ‘셀럽뷰티2’에서는 셀럽들이 직접 현실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이유비, 김지민은 ‘콩비지팀’ , 이시영과 혜린은 ‘영해도 너무 영해~’ 팀명으로 서로를 견제하며 수많은 뷰티 정보를 실생활 속에서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콩비지팀’의 이유비, 김지민이 연약하고 섬세한 부위까지 케어 하는 ‘디테일 케어’를 공개한다. 디테일 케어의 첫 번째 단계로 ‘모공 케어’를 말한 이유비는 "요즘 습기가 가득한 마스크에 장시간 피부가 닿아 있다 보니까 코 주변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에 각질이 자주 생기고 넓어진 모공이 눈에 띈다"고 했다.

또 "각질을 방치해 모공을 막으면 모공 속 피지들이 굳어 블랙헤드가 되는데, 매일 자극되는 스크럽을 사용할 수 없다"며 걱정했다. 이유비는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각질 케어부터 모공 클렌징, 모공 수렴까지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젤 팩을 추천했다. 

뿐만 아니라 팩 사용 시 함께하면 좋은 간단한 리프팅 마사지 팁을 공개하며 주름으로 이어지는 늘어난 모공의 문제점에 대해 덧붙였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피부 전체에 사용해서 피부 턴오버 주기를 관리하고, 그 사이에는 T존 위주로만 피부 상태를 봐서 케어 해주는 게 좋다"며 젤 팩 사용주기에 대한 정보를 더했다.

한편 김지민은 ‘디테일 케어’ 주제로 입술에 집중했다. 최근 들어 입술에 각질이 생겨 립스틱을 발랐을 때 지저분해 보인다고 고민을 밝히며 입술 각질 제거와 보습을 하나로 할 수 있는 제품을 공개했다.

상단의 부드러운 스크럽으로 입술을 매끄럽게 해준 후, 하단에 들어있는 너리시로 빠르게 보습을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을 말하며 강력 추천했다. 또한 멀티밤 사용 후 예쁜 입술을 위한 ‘입술 스트레칭’ 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입 주변 근육이 풀리는 건 물론, 혈액순환 효과도 있어 현장 모두를 따라하게 만들었다. 이어 건조해진 손톱 주변에 멀티밤을 발라 손톱과 큐티클 케어까지 가능한 팁을 선보인 김지민은 멀티밤의 다양한 활용법과 꿀팁으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4명의 mc들이 선보인 뷰티 정보는 뷰티 전문가를 통해 검증을 거친 후 가장 좋은 리뷰로 꼽히면 화장품 기부로 이어진다. 이번 8회차에서는 ‘시각장애인여성회 주간보호센터’에 기부된다. 과연 어떤 팀이 선정될지 9월 2일 오후 11시 50분 KBS Joy ‘셀럽뷰티2’에서 공개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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