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49명(해외유입 28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8명으로 총 1만5356명(75.09%)이 격리해제돼 현재 47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24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6명(치명률 1.59%)이다.
지역별로도 서울 98명, 경기 79명, 대전 14명, 대구 13명, 인천 10명, 광주 10명 등 수도권 지역에 아직 집중돼 있는 상태다.
다음은 중대본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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