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의 선화예중 입시 준비 '아내의 맛' 최고 1분 시청률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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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의 선화예중 입시 준비 '아내의 맛' 최고 1분 시청률 차지
  • 이태문
  • 승인 2020.09.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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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천재 정동원이 선화예중 편입 시험에 합격한 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9월 1일 방송된 '아내의 맛' 113회에서 정동원의 예중 입시 준비 장면이 최고 1분 시청률 10.2%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또한, 정동원이 CF 촬영 중 자신의 합격 소식을 확인하는 순간 시청률은 10.1%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중 두 번째로 높은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내의 맛’113회 방송은 전 KBS 아나운서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첫선을 보였고, 이필모가 깜짝 이벤트로 아내 서수연을 감동하게 하는 달달한 장면들이 방송되었지만 정동원의 최고 1분 시청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트롯천재 정동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과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아내의 맛’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SBS ‘불타는 청춘’, tvN ‘캐시백'보다 높은 시청률로 화요일 예능 1위와 종합 1위를 모두 휩쓸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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