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놀이’ 확산에 '집반찬연구소', 어린이 쿠킹박스 ‘요리놀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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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놀이’ 확산에 '집반찬연구소', 어린이 쿠킹박스 ‘요리놀이터’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0.09.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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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지난 30일부터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유치원이나 학교를 가지 못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과 놀이도 즐기고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쿠킹박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출시된 '집반찬연구소'의 요리놀이터 3종은 간단한 간식을 만들고 싶지만 여러 가지 재료를 한 번에 구입하는 게 부담되는 부모와 집에서 무료함을 느끼는 아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아이템이다.

요리놀이터 만두속재료는 만두를 빚기 위해 필요한 속 재료와 만두피가 포함된 제품으로, 아이와 요리놀이를 준비하는데 번거롭지 않도록 모든 속재료는 다져서 들어있고 양념까지 함께 있다. 이 밖에도 소근육을 자유롭게 다루지 못하는 영유아를 위해 난이도가 낮은 수제비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 돈가스를 함께 출시했다.

집반찬연구소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사전 체험단을 통해 고객의 요청사항을 취합, 반영하여 2차 출시 메뉴를 개발 중에 있다"며, "요리놀이터로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유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집반찬연구소는 9월 25일까지 소셜미디어에 요리놀이터를 체험하는 아이의 영상을 게시한 우수 참여자 총 9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1명), 요리놀이터 이용권(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명)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집반찬연구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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