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3일 관내 1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서정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인천 8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81번 확진자는 지난 달 28일 부천역 근방 건물에서 열린 비트코인 투자 강의에 참석해 감염됐다.
평택시는 "확진자는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후 상세내용은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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