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사랑의 콜센타'는 찐벗들과 꾸미는 ‘트.친.소' 특집
상태바
오늘밤 '사랑의 콜센타'는 찐벗들과 꾸미는 ‘트.친.소' 특집
  • 이태문
  • 승인 2020.09.03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밤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3회는 ‘트.친.소(트롯맨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고편에 따르면,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은 서로 속속들이 다 꿰뚫고 있는 진짜 친구를 처음으로 공개해 함께 즐거운 토크쇼와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탁의 고향 동생인 배우 박기웅, 장민호와 오랜 친분을 가진 미모의 여사친 금잔디, 김희재의 이모인 25년 차 베테랑 가수 서지오, 쥐띠즈 동갑친구 이찬원과 황윤성, 트롯천재 정동원과 임도형 등 의외의 친분부터 나이를 초월한 친구들까지 전격 등장해 전율 돋는 우정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찐벗이 준비한 편지를 읽는 가슴 뭉클한 장면도 공개돼 TOP6의 눈물에 대한 궁금증은 오늘밤 본방 사수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한 달간 '사랑의 콜센타'는 잠시 전화 신청 업무를 쉬어가려고 한다. 10월 새로운 전화 시스템으로 고객님들을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달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콜센타'는 코로나19를 타파하기 위한 응원전의 일환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특집을 준비할 것"이라며 새로운 포맷을 예고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