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이재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140번째 코로나 확진자 판정...구정 업무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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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이재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140번째 코로나 확진자 판정...구정 업무 공백 우려
  • 황찬교
  • 승인 2020.09.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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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구청장 이재현)은 3일 이재현 서구청장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알렸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23일부터 4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달 23일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았다.

이 구청장의 감염경로는 서구 61번 확진자인 서구청 과장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됐다.

서구 대책본부 관계자는 "구청장이 2주간 자가격리에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써 구정 업무 공백에 대한 구민 여러분들의 우려가 크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부구청장과 1300여명 공직자가 합심해 55만 구민 여러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구정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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