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청(시장 조규일)은 4일 관내 #1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진주 #14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받았다.
경북 구미시청(시장 장세용)은 4일 관내 #8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형곡동 주민으로 3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 확진 판정받았다. 동선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돼 이동 동선은 공개하지 않는다.
경남 일양시청(시장 박일호)는 4일 관내 #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3일 관외 지역인 대구 북구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 청주시청(시장 한범덕)은 4일 관내 #62~64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은 4일 관내 15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목3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양천 96번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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