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청, 11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청양 김치공장 근무자 남편[코로나19,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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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청, 11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청양 김치공장 근무자 남편[코로나19, 4일]
  • 황찬교
  • 승인 2020.09.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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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군수 조병옥)는 4일 1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3일 19명의 무더기 확진자를 발생시킨 청양 김치공장 근무자 6번째 확진자의 남편으로 60대 중국인이다. 주소지는 진천군 광혜원면에 두고 있고 음성군 삼성면 소재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30일 2일간 부인 거주지인 충남 보령을 다녀온 후 1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다. 3일 부인 확진 판정으로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받았다.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완료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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