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청(구청장 정명희)는 4일 관내 #17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북구청은 "전국에서는 189명, 부산은 10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됐고 그 중 북구에도 환자 1명 추가 발생했다"며 감염 경로 규명 과정도 조사결과 양상도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 허를 찔린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싶을 만큼 위험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던 정황들이 보이기도 한다. "감염증 시대의 진짜 연대는 흩어지는 것"이라는 질병관리본부의 당부대로, 이번 주말도 가급적 외부 일정·외출과 모임을 삼가며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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