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골프, 2020년 가을 신제품 출시...원색 스펙트럼과 화려한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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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골프, 2020년 가을 신제품 출시...원색 스펙트럼과 화려한 패턴
  • 박주범
  • 승인 2020.09.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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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의 어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올 가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헤지스골프는 부드러운 파스텔톤부터 강렬한 원색까지 컬러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글렌 체크, 아가일 체크 등 복고풍의 체크부터 변칙적인 스트라이프,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HZS’ 이니셜 패턴까지 패션성을 강조했다. 

골프웨어의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도 업그레이드했다. 착용자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윙 동선에 방해되지 않는 고유의 패턴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한 것은 물론,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의 사용을 확대했다. 한 겨울에도 포근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방수, 방풍, 방한 등 보온 기능성을 강화한 아우터를 다양하게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H-맥스 스윙(MAX SWING)’ 시리즈는 헤지스골프의 핵심 기술력이 응집된 아이템으로 골퍼들의 니즈를 적용했다. 평균 라운딩 시간인 4시간 30분 동안 100%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수 스트레치 및 발수 원단을 사용했으며, 상의의 경우 겨드랑이 안쪽 봉제선을 없애 활동성을 높였다. 하의에는 특수 심지와 밴드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허리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사진=헤지스골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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