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X슬리피 의기투합해 힙트롯 신곡 작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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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X슬리피 의기투합해 힙트롯 신곡 작업 예고?
  • 이태문
  • 승인 2020.09.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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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선 영탁과 '보이스트롯' 샛별스타 슬리피가 손잡고 힙트롯 신곡 작업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탁짜르트' 팔방미인 영탁이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보너스 영상으로 '슬리피가 왜 거기서 나와'를 전격 공개했다.

자동차 안에서 쉬고 있는 영탁에게 걸려온 한 통의 영상전화는 슬리피였다.

"지금 노래 배우러 왔다"고 밝힌 슬리피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8회에서 부른 힙합 트로트풍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앞의 멜로디를 끊으라는 조언 덕분에 반응이 엄청 좋다고 전했다.

이에 영탁은 "너무 잘했다. 나도 보고 감동 먹었다.대박"이라고 칭찬하면서 "네가 잘한 거지. 뭘"이라고 맞장구쳤다.

슬리피는 "나중에 막걸리 한잔 하자"며 조심스럽게 "요즘에 곡도 쓰고 있냐?"고 물었고, 영탁이 "곡작업하고 있다"고 답하자 곧바로 "버려진 거 없냐?"며 신곡을 받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힙트롯 혹은 랩트롯을 안 바쁘면 같이 만들자고 제안한 슬리피가 "곡비가 비싸냐?"고 묻자 영탁은 곧바로 "지인들한테는 곡비 안 받는다"고 답해 슬리피는 천사 영탁이라고 감탄했다.

또한 슬리피가 사실 영상 전화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녹화라고 밝히자 영탁은 "제작진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반기면서 "그래 말 나온 김에 같이 곡 하나 만들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슬리피가 작업실 공사가 끝나 모든 셋팅을 마친 영탁의 작업실을 방문하기로 약속한 뒤 영상 통화는 끝났다.

통화를 마친 영탁은 "같이 곡 하나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슬리피가 랩메이킹을 잘하니까"라며 의욕을 보였으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좋은 친구를 하나 생겼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도 잊지 않았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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