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은 6일 관내 155~157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55번 확진자는 신월5동에 사는 주민이다. 동거인은 1명으로 조사 중이다.
156번 확진자는 목2동에 사는 주민으로 해외입국자다. 지난 4일 입국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57번 확진자는 신월6동에 사는 주민으로 발열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동거인은 3명으로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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