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은 7일 관내 304~307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04번 확지자는 일산서구 덕이동에 사는 7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236번과 240번 확진자 가족이다.
305번 확진자는 일산서구 일산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299번 확진자 접촉자다.
306번 확진자는 일산동구 중산동에 사는 7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부천시 확지자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307번 확진자는 덕양구 향동동세 사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접촉자는 가족 1명으로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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