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에서 관내 소재 힐링고시텔 관련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06번과 107번 확진자로, 지난 6일 고시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고시텔 관련 감염자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밝혀졌다.
파주시는 지난 6일 "8월 29일에서 9월 5일 사이에 힐링고시텔(경의로 1783)에 거주하신 분이나 방문하신 분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고 긴급 메시지로 알린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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