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9일 관내 10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용산구에 사는 주민으로 용산 102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접촉자는 가족 2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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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9일 관내 10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용산구에 사는 주민으로 용산 102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접촉자는 가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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