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은 9일 관내 193~19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193번 확진자는 상도1동에 사는 20대 주민이다. 지난 4일 에콰도르에서 입국해 5일 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됐으나 8일 재검사 실시해 확진됐다. 동거인은 1명으로 음성 판정받았다.
194번 확진자는 사당2도에 사는 3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가족간 감염으로 동작 121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가족은 3명으로 동작 121번 확진자 외 미결정 1명과 음성 1명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