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109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세트럴병원 입원 중 확진-병원 일시 폐쇄[코로나19, 9일]
상태바
시흥시청, 109번 코로나 확진자 발생...세트럴병원 입원 중 확진-병원 일시 폐쇄[코로나19, 9일]
  • 황찬교
  • 승인 2020.09.09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흥시청(시장 임병택)은 9일 관내 10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정왕4동에 사는 50대 주민으로 센트럴병원 입원 중 확진됐다. 지난 8월 30일 발열 등 증상으로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받았다. 이후 지난 2일 센트럴병원 내원 후 입원해 8일 입원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시흥시는 확진자가 입원했던 해당 층을 방역 후 일시폐쇄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확진자 발생 즉시 같은 병실 입원 환자와 의료진 등 52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