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발품 끝!"..온라인 가구 견적 서비스 ‘어디가구’ 오픈…론칭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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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발품 끝!"..온라인 가구 견적 서비스 ‘어디가구’ 오픈…론칭 이벤트도 진행
  • 박주범
  • 승인 2020.09.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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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견적 서비스 ‘어디가구’가 정식 오픈했다. 어디가구는 직접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든 전문가의 가구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가구 견적 서비스는 엄격한 검증 과정을 통해 입점한 전문 가구업체를 통해 1:1로 진행된다. 발품 팔기가 어려운 언택트 시대의 맞춤형 서비스로서, 정형화된 브랜드 패키지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가구 패키지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가 만든 가구 패키지'를 견적 요청하면 할인된 기존 가격에 견적을 통한 추가할인이 더해져,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별 견적을 요청하면 견적서 비교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희망 예산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인테리어 기획이나 구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한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공간투어’를 통해 침실, 거실, 주방, 드레스룸 등 공간에 맞는 가구 패키지 추천을 만나볼 수 있다. 나만의 패키지 구성에 앞서 실제 가구 배치 시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는 신규 론칭 캠페인으로 ‘ㅎㅎㅎ:할인에 할인을 합하다’를 진행한다. ‘어디가구’를 통해 가구 견적 요청만 해도 총 200만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제공한다. 견적 요청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어디가구 이다인 기획팀장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들일 가구들을 알아보며, 직접 발품 팔고 견적을 받을 때마다 눈치 봐야하는 상황에 지쳐 ‘어디가구’를 기획, 론칭하게 됐다”며 “마음 편히 직접 골라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어디가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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