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시장 박상돈)는 10일 아산 4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원성동에 사는 주민으로 지난 8일 교통사고로 아산충무병원 응급실 음압격리실로 내원해 발열과 오한 및 폐렴이 확인돼 음압격리실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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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시장 박상돈)는 10일 아산 4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원성동에 사는 주민으로 지난 8일 교통사고로 아산충무병원 응급실 음압격리실로 내원해 발열과 오한 및 폐렴이 확인돼 음압격리실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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