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때 안전화 신으세요"..트랙스타, 벌초안전화 주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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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때 안전화 신으세요"..트랙스타, 벌초안전화 주문 제작
  • 박주범
  • 승인 2020.09.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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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가 벌초안전화를 출시 및 주문 제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벌초안전화는 발목뿐만 아니라 종아리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슈퍼패브릭 원단을 적용해 제작되어 예초기 칼날이나, 잔돌들이 튀어 다리에 타박상을 입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뱀이나 벌, 벌레 풀쎄기 등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특히 신발 바닥 창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오랜 작업에도 발의 피로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경사진 산 등을 오르고 내릴 때 잘 미끄러지지 않는 미끄럼 방지 효과도 있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며, 맞춤형 주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는 등산화를 시작으로 워킹화, 아쿠아 슈즈 등 아웃도어 전반에 걸친 기능성 신발을 개발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며 “트렉스타의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에 출시한 벌초안전화 및 안전화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사용자가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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