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선물'을 주고 받는 소비자를 위해 여기어때 모바일티켓이 반값 할인 혜택을 선물한다.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여기어때 모바일티켓으로 부담 없이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표 종합숙박·모바일티켓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최문석)는 이달 22일까지 '선물할 때 모바일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첫 결제 회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경험이 있는 회원이더라도 10%의 쿠폰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요일별로 20대의 수요가 큰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반값에 소개하는 행사도 열린다. 매일 오후 12시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뚜레쥬르 외 2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다.
여기어때 모바일티켓은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는 3000여개의 상품을 갖춘 서비스다. 카페와 베이커리, 치킨과 피자 등 브랜드 쿠폰을 구매해, 만나기 어려운 친구나 지인에게 손 쉽게 선물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상품 구매에 익숙한 젊은층의 이용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비대면 선물 문화에 익숙해, 새로운 서비스를 쉽게 사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사진 = 여기어때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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