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시장 최대호)은 13일 174~17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174번 확진자는 비산3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지난 8일 근육통과 오한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172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175번 확진자는 박달2동에 사는 70대 주민이다. 지난 10일 몸살기운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안양시 155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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