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시장 조광한)은 1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79번 확진자는 화도읍에 사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화도읍 확진자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이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80번 확진자는 오남읍에 사는 40대 주민이다. 남양주 아동도서업체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 업체와 관련해 지난 3일부터 누적 확진자 수는 10명으로 늘었다.(남양주 156~161, 165~167번, 180번)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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