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뒷이야기, 김수찬 성대묘사에 이찬원 포복절도와 기부천사
상태바
'미스터트롯 콘서트' 뒷이야기, 김수찬 성대묘사에 이찬원 포복절도와 기부천사
  • 이태문
  • 승인 2020.09.14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능재주 트롯맨 김수찬이 화제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대기실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김수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타이틀 '[김수찬의 걸어다니는 수찬노래방] 미스터트롯' 1편과 2편을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김수찬은 "이곳은 화제의 현장 미스터트롯 콘서트장"이라며 "특히, 여기는 아무나 출입이 가능한 곳이 아니라 아티스트만 출입할 수 있는데, 김수찬도 여기에 출입하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아주 자신있게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안무 단장을 비롯해 트바로티 김호중, 밀레니엄 가수 고재근, 찬또배기 이찬원, 찐이야 영탁 등과 만나 자신의 신곡 '엉덩이'를 도전하도록 유도했다.

트롯맨들은 김호중의 성악풍, 고재근의 댄스풍, 영탁의 막걸리 한잔풍, 이차원의 특유 꺽기 등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엉덩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 몸 사릴 거 없잖아, 니 상상을 펼쳐봐"를 열창했다.

특히, 김수찬이 이찬원의 '딱풀'을 주현미 버전으로 부르자 이찬원은 박수치며 "이 노래를 주현미 선생님 스타일로 해석하기 진짜 어려운데"하면서 감탄했다.

열기가 올라 김수찬이 정용화의 '어느 멋진 날'을 부른 주현미를 흉내내자 이찬원은 포복절도했으며, 김연자의 '너를 위해' 무대까지도 흉내냈다.

2편 신인선이 '엉덩이'를 부르는 도중 이찬원은 다시 등장해 아무말없이 저금통에 기부금을 넣자 김수찬은 깜짝 놀랐다.

"현금이 이것밖에 없다. 이거 좋은 데 쓰는 거라며"라고 말한 이찬원은 "근데, 형 이거 돈 모아 가지고 앨범발매한다는 얘기가 있던데.."라며 재치있게 받아치고 대기실을 나갔다.

이어 노지훈과 남승민, 그리고 나태주 등 출연 가수들이 속속 등장해 유쾌한 토크쇼와 노래방에 도전했다. '엉덩이'를 부른 노지훈은 현금과 영화상품권도 함께 기부함에 넣는 등 시종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나태주는 삼행시에 도전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