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가 시작되는 14일부터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전국 15개 식품관에서 최고급 1++(9) 한우에 송로버섯 소금, 올리브오일 등을 더한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를 선보인다.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는 한우로만 구성된 기존 선물세트와 달리, 송로버섯 소금(100g)·송로버섯 치즈크림소스(90g)·송로버섯 머스타드소스(90g)·검은서양송로 올리브오일(250ml) 등 한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급 그로서리(식료품)로 구성됐다.
송로버섯은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식자재다. 여기에 전국에서 단 5%내외로 엄선된 1++등급 한우 중 최고 마블링 등급(9)만 사용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