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천국' 오리자조금 협회, 이재훈 셰프와 함께 착한소비 증진 공동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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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천국' 오리자조금 협회, 이재훈 셰프와 함께 착한소비 증진 공동마케팅
  • 허남수
  • 승인 2020.09.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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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프랜차이즈 미트더석세스 '포차천국'과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오리협외는 14일 오리고기 판매 확대 및 외식업 프랜차이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포차천국 미트더석세스 최문길 대표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김만섭 위원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재훈 셰프가 특별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살리기에 목적을 두고 오리고기 중량 단위 판매 정착과 외식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의 오리고기 추가 판매 확대 등 외식 산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차천국'은 밥과 술을 한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특성상 불황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창업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술집 프랜차이즈이다.

이번 착한소비 증진 공동마케팅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재훈 셰프가 메뉴개발에 참여해 오리고기로 만든 포차천국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며 전국 17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포차천국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 시장과 오리축산농가를 위해 공동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차천국'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현재 175호점을 돌파하며 10월달까지 12개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포차천국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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