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맨 F4+정동원 김희재 등 '뽕숭아학당', 세계 최초 '트육대'로 시청률 14.6%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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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 F4+정동원 김희재 등 '뽕숭아학당', 세계 최초 '트육대'로 시청률 14.6% 역대 2위
  • 이태문
  • 승인 2020.09.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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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세남들이 총출동한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시청률이 급상승해 역대 2위의 기록을 세웠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의 시청률(전국 유료방송가구)은 14.649%를 기록해 지난 7월 8일 9회 방송의 15.315%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뽕숭아학당'은 첫회부터 19주 연속 시청률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트롯맨들이 펼치는‘제1회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를 다뤄 트롯천재 정동원은 개회식 마스코트인 ‘굴렁쇠 소년’으로 등장했다. 

또한, '최소동'(강태관, 김중연, 장민호), '찬나영'(김수찬, 나태주, 영탁), '톨게이트'(류지광, 임영웅, 신인선), '소년시대'(이찬원, 김희재, 황윤성)으로 나눈 팀들 경기에 해설자로도 대활약을 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트롯맨 F4 멤버들도 오랜만에 '미스터트롯' 출연 가수들과 함께 스피드 단어 퀴즈, 닭싸움, 삼단뛰기, 씨름 등에 도전해 배꼽 잡는 명장면과 손에 땀을 쥐는 명경기가 탄생했다.

특히, 이찬원은 ‘트.육.대’ 초반에 최약체 팀이라는 오명을 얻었지만, 의지와 승부욕을 발휘해 예상을 뛰어넘은 반전 캐릭터를 만들어내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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