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시장 김동일)이 #15~#17 확진자 이동 동선을 17일 아침 알렸다.
앞서 보령시청은 16일 밤 #14 확진자에 이어 #15~#17 발생을 알려 보령시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시청은 충남해양과학고 학생 2명과 직원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보령시청은 14번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미리 검사를 마친 후 15번과 16번 발생 이후 해양과학고 전교생에게 문자를 통해 보건소에 나와 검체를 하도록 알리고 해양과학고는 폐쇄조치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