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5000만원 스콕 장학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을 진행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장학금이벤트 현황은 전국 200여개 이상의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이 참여, 전체 집계 약 1만3000건에 달하는 소비자 응모를 기록하며 높은 고객 관심도를 보였다.
르하임 가맹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관련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감사의 뜻을 더욱 전달하기 위해 고객들의 당첨확률을 높이는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지난 이벤트에 비해 약 300명 이상의 당첨자 수를 늘리는 등 소비자 혜택 전달에 집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르하임 관계자는 전국 가맹점을 통해 모인 이벤트 응모권은 본사로 집결된 뒤 공개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1등 르하임 100만원 장학금 10명, 2등 에어팟 프로 30명, 3등 르하임 이용권 200명, 4등 백화점 상품권 200명, 5등 무선 마우스 500명 등의 당첨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가맹점별 고객방문이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이는 곧 가맹점별 매장 운영 및 매출 향상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이벤트 이후 실제 매장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뜻을 밝힌 가맹점주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장학금이벤트지만, 이번 이벤트의 경우 그 혜택을 대폭 늘리면서 더욱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 속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이 많아 해당 본사는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르하임 가맹본부는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본사와 지점 그리고 고객분들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9월 명일역점, 부천옥길점, 제주시청점 등 전국의 많은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역시 전주서신점, 용인보라점, 동탄목동점 등이 체계적인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 르하임 스터디카페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