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지사 원희룡)이 #57, #58 확진자 발생을 18일 아침 알렸다.
#57 확진자는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A씨다. 지난 8월 30일 입국 후 격리 생활 중 3차 검사로 확진돼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는 적다.
#58 확진자는 부천 328번 확진자 접촉 감염이다. 제주대병원 음압병실 입실 예정이다. 특히 부천 328번 은 감염 경로를 아직 알 수 없는 확진자여서 주의가 필요한 상태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57, 58번째 확진자 발생. 자세한 사항은 재난안전문자, 홈페이지, SNS 등 참고 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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