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응원한 완판남 박상우 '보이스트롯' 결승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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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남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응원한 완판남 박상우 '보이스트롯' 결승전 진출
  • 이태문
  • 승인 2020.09.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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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1986년생 동갑내기 박상우를 적극 응원했다.

18일 방송된 MBN 초대형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 11회에서 쇼핑호스트 겸 가수 박상우가 결승 진출을 걸고 준결승전 무대를 선보였다.

박상우는 "2008년도 데뷔한 이래 13년 중 가장 높은 곳에 서 있는 것 같다.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지만 욕심을 내 결승에 올라가도록 해 보겠다"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어서 군대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영상 출연한 유노윤호는 "제가 갑자기 화면으로 나와서 많이 놀라셨을 텐데, 상우를 응원하러 나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상우의 매력을 모두 알아봤으면 좋겠다"고 밝힌 뒤 "상우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

이날 준결승 2차 개인미션에서 박상우는 신유의 '나쁜남자'를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여 듀엣점수 921점, 심사위원 957점, 청중평가단 769점을 기록해 전체 순위 8위로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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