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탁! 가수 영탁의 별명은 베탁, Q&A 솔직 답변으로 팬들 궁금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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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탁! 가수 영탁의 별명은 베탁, Q&A 솔직 답변으로 팬들 궁금증 해결
  • 이태문
  • 승인 2020.09.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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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선 영탁이 자신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가수 영탁은 18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타이틀 '영탁에 대해 궁금해? 탐구영역 Q&A 1탄'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탁은 팬들의 질문지가 담긴 바구니에서 한 장씩 꺼내 솔직하게 답을 했다.

좋아하는 간식으로 "떡볶이와 순대, 그거보다 더 좋은 간식이 어딨냐"라고 한 뒤 헛개차, 슈퍼콘, 영탁 막걸리,, 마이셰프 간식 등 자신이 출연한 광고의 상품도 좋아한다며 재치를 발휘했다.

음악을 하지 않았다면 "광고 회사에 취직해 일하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답했으며, 놀이기구에 대한 질문에는 "생명이 보장되어 있어 무서움이 없다. 어렸을 때부터 혼자 놀이동산을 다녔다"고 털어놓았다.

잠버릇과 술버릇을 묻자 "코는 골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잘 잔다. 취하면 집으로 돌아간다"고 답했다.

또한 외로움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노하우로 지하철, 버스를 타거나 길을 걷다가 누가 생각나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바로바로 전화를 하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배경 화면은 축구 선수 베컴이라며 옛날 별명이 "베탁, 박컴"이라고 공개하면서 "얼굴은 아니고 폼만 비슷하다"고 말했다.

항상 주위의 분위기를 살리는 높은 텐션에 대한 궁금증에는 "천성 반, 노력 반"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밖에도 취미 생활로 곡 쓰기, 돌아다니기, 인터넷 쇼핑하기, 광장시장 가기, 놀이동산 가기, 게임하기 등을 꼽았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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