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은 20일 관내 113~114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13번 확진자는 성수1가제2동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동거가족인 112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 성동#113: 성수1가제2동 거주, 70대, 9.13(일) 증상 발현, 9.20(일) 확진 판정
- 감염경로: 동거가족(#112) 접촉 추정
○ 9.11(금)~9.13(일) *최초 증상발현일 9.13(일)
- 자택에서 머무름
○ 9.14(월)~9.15(화)
- 타지역 동선 / 귀가 후 자택에서 머무름
○ 9.16(수)~9.17(목)
- 자택에서 머무름
○ 9.18(금)
- 14:50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동거가족 검사차 동행) / 자차이용
○ 9.19(토)
- 14:36 성동구보건소 코로나19 검사 / 자차이용
○ 9.20(일)
- 확진 판정
114번 확진자는 금호1가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 성동#114: 금호1가동 거주, 50대, 9.18(금) 증상 발현, 9.20(일) 확진 판정
- 감염경로: 파악 중
※ 동거가족 3명 검체 채취 예정
○ 9.16(수)~9.18(금) *최초 증상발현일 9.18(금)
- 직장 출퇴근(버스 이용) / 타지역 동선
○ 9.19(토)
- 오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방문 코로나19 검사
○ 9.20(일)
- 확진 판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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