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21일 관내 코로나19 73번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북구에 거주하는 40대인 이 확진자는 공개된 동선에서 전구간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포항시는 "지난 18일 양덕동 집밥한끼(12:05~13:00)과 장성동 에이비씨골프이야기(14:20~16:50), 그리고 항구동 우체국(17:00~17:10), 19일 용흥동 커피&카페헤밍(14:00~16:00)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시가 전한 확진자 동선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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