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日 100세 이상 인구 8만명 돌파해 총 8만450명, 88%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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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日 100세 이상 인구 8만명 돌파해 총 8만450명, 88%가 여성
  • 이태문
  • 승인 2020.09.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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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8만명을 넘어섰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9월 1일 시점으로 주민기본대장을 토대로 파악한 100세 이상 고령자는 지난해보다 9176명이 늘어나 처음으로 8만명을 돌파해 총 8만450명으로 집계됐다.

100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50년 연속 증가했으며, 1963년 153명에서 1981년 1000명을 넘어섰고 1998년 1만명을 돌파한 뒤 올해 처음으로 8만명대에 접어들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전체의 88%에 해당하는 7만975명에 달했다.

일본 내 최고령 생존자는 1930년생인 후쿠오카(福岡)시에 거주하는 다나카 가네코(田中力子) 할머니로 올 1월 117번째 생일을 맞이했으며, 9월 19일 현재 117세 261일을 기록하고 있다. 

가네코 할머니는 지난해 3월 세계 최고령 생존자로 기네스북에 공식 인정을 받았다.

일본 내 남성 최고령자는 1910년생으로 올해 110세로 나라(奈良)시에 사는 우에다 미키조(上田幹藏) 옹이다.

한편, 올해 안으로 100세를 맞이하는 인구는 4만 1802명으로 스가 일본 총리의 축하장과 은배가 증정된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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