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김다현,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님이여'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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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김다현,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님이여' 연습
  • 이태문
  • 승인 2020.09.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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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곡 '천년바위'에 이어 마니산 정기 얻어 열창해 최연소 결승전 진출자로

MBN ‘보이스트롯’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샛별스타 김다현이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준결승 화제곡 '님이여'를 맹연습했다.

김다현의 부친인 김봉곤 훈장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공식채널 '청학동 훈장 김봉곤TV'에 타이틀 '청학동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경연과정 보이스트롯 도전기 2편'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김연자의 히트곡 '아모르파티' 때 선보인 락킹 댄스를 연습하는 모습부터 시작해 밴드 반주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 리허설 무대, 그리고 대기실과 본방송 모습을 전부 소개했다.

김봉곤 훈장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자 했던 다현이가 정통 트롯의 느린 템포라는 한 가지 컨셉만 보여주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그래서 파격적으로 '아모르파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은 '천년바위'에 이어 김다현이 제안해 다시 강화도를 찾아 마니산 정상까지 올라 오후 8시 30분경 안개로 둘러싸인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님이여'를 열창하는 모습을 담았다.

김봉곤 훈장은 "마니산의 기운도 받고 폐활량도 넓히고 마음껏 소리를 내질러 보고, 이런 좋은 호연지기와 탁 트인 느낌들을 무대에서 경연 때 시청자 여러분들께 그런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니산에 올랐다"고 설명하면서
"마니산에 올라 연습한 노래들이 다 결과가 좋았다"고 회고했다.

또한, '보이스트롯' 리허설과 본방송 모습, 그리고 병원투혼 영상과 함께 회원수 652명인 자신의 팬카페 '얼씨구다현'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18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11회 방송에서 김다현은 "식당에 밥 먹으려 가면 아빠만 알아보셔서 속상했는데, 이제는 아빠보다 트롯 요정으로 나를 더 많이 알아봐주신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금까지는 김봉곤 훈장님의 딸 김다현이었지만, 이제부터는 김봉곤 훈장님이 김다현 아빠로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정의송의 '님이여'를 열창해 최종 심사위원 점수 941점으로 결승 진출자 10명 가운데 3위의 성적으로 최연소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다현은 선곡 이유에 대해 "엄마가 '님이여'를 좋아하신다. 무대에서 한번 불러달라고 하셔서 고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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